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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관계를 맺는 심리학법칙, 저자 소개, 도서 줄거리, 소감

by 꿈다리 2024. 2. 25.

똑똑한 심리학은 관계부터 바꾼다.

저자 소개 -야마모토 마사야-

심리전략 컨설턴트, 2014년에 아이큐 150으로 멘사 시험에 합격했다. 일본 멘사 회원 중  유일한 심리학 전문가로 심리학을 사용해 사람과 기업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컨설팅 및 세미나를 다수 개최해왔다. 지금까지 50사 이상 기업에 인재 육성 및 마케팅을 지원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업무 및 인간관계에 유용한 심리학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자신이 정리한 심리학적 접근법을 통해 많은 기업이 거액의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도 사업안정화에 성공했다. 직원들의 집중력과 생산성이 30% 전후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개인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일의 성과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다수의 미디어 매체에 인간관계, 자기 계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주제로 심리학 칼럼을 연재 중이다.
-나지윤 옮김

도서 줄거리

제1장 감정을 컨트롤하는 논리 뇌 사용법
인간의 뇌는 '논리 뇌'와 '감정 뇌'로 나뉘어 양쪽이 균형을 이루며 작동한다.
감정 뇌 기능을 억제하고 논리 뇌 영역을 확보해서, 논리적 사고에 근거한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뇌 훈련이 필요하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될 상황에서는 스스로  이유를 물어본다. 자극에 대한 해석을 바꾸면 감정 뇌 활동이 억제된다. '포미 프라이드'보다 포유 프라이드를 갖는다. 좋아하는 이유를 그때그때 말로 표현한다.
명상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적어진다.
제2장 똑똑한 관계를 맺는 세가지 기본원칙
원치 않는걸 잘해주니까 만만해진다.
심리학은 신뢰 관계가 뒷받침되어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다. 상대의 일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의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심리학이다. '왜?' 질문법으로 상대의 일관성을 탐색한다. 상대의 일관성을 자신에게 이입해 상대가 되어본다. 사람을 움직이는 보상은 '금전적 보상'과 '정신적 보상'으로 나뉜다. 상대가 무엇으로 움직이는지 알아야 한다. 사람은 '논리+감정'의 조합으로 움직인다. 신뢰, 감정, 논리는 설득의 필수 요소다.
제3장 인간 마음의 작동 원리 사람은 이해받을 때 움직인다. 상대를 먼저 이해한 다음 나를 이해시킨다. 상대의 아이디어를 지적할 때는 긍정적인 이야기부터 한다. 뜬금없는 멘트로 주목도를 높인다.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상대 입에서 나오게 만든다. 장단점을 모두 제시한다. 장점 사이에 단점을 끼워 넣는다. 이익보다 손실을 어필한다. 새로운 사람과 다양한 경험으로 유머 감각을 업그레이드한다. 상대에게 먼저 정보를 제공한다. 접촉빈도를 높일수록 호감도는 올라간다.
제4장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심리학 법칙 높여주면 내편이 된다. 상대의 몸짓보다 말하는 속도와 표정을 미러링한다.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대화의 황금비율은 6:4 상대보다 조금 많게 이야기한다. 다소 빠른 말투로 상대의 집중도를 높인다. 인복이 많은 사람은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약점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분노가 아닌 기대로 상대를 움직인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한다. 달성 여부가 아니라 달성률로 직원을 평가한다. 공통의 적을 만들어 성과를 끌어낸다.
제5장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심리학 법칙  뇌를 알면 변화가 쉽다. 거울을 보며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자신감 있는 포즈는 우리 뇌를 속여 긴장을 풀게 한다. 최적의 목표는 '현재 능력치의 2배'로 설정한다. 단시간 집중하고 뇌가 기뻐할 보상을 준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때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좋은 아이디어는 걷는 중에 떠오른다.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소감

해석을 바꾸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무의식에 의존해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왜'라고 물으며 논리 뇌를 작동시켜 상대방에 공감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자. 자존심을 과도하게 내세우면 감정에 지배를 당하기 쉬우므로 '포미 프라이드'자신을 위한 자존심이다. '포유 프라이드'상대를 위한 자존심이다. 자신이 취할 행동의 목적어에 '상대'를 놓는다면 더 나은 결과를 낸다.